[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회장 정양수)는 10월 24~26일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은 버스정류장 그린케어 등 7개 사업단으로 347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자 대상 평가회는 읍면별, 사업별로 나누어서 3일동안 오전,오후로 5회로 나누어서 진행됐다.
이날 평가회는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보고, 참여자 소감 나누기, 만족도 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만족도 조사 결과 활동비, 활동시간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도가 높게 나왔으며, 2023년도 노인일자리가 축소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매우 컸다.
정양수 연합회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내년에도 안전하고 활기찬 노인 일자리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체육강사파견(한궁)사업단 참여자를 대상으로 ‘미니한궁대회’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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