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충남 ‘치성천·후동천’ 하천 정비활동 전개
애경산업, 충남 ‘치성천·후동천’ 하천 정비활동 전개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11.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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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이 충청남도 청양군의 하천인 치성천·후동천을 가꾸는 행사를 진행했다.
애경산업이 충청남도 청양군의 하천인 치성천·후동천을 가꾸는 행사를 진행했다.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애경산업이 충청남도 청양군의 하천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지난 7일 애경산업의 공장, 물류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청양군의 치성천과 후동천의 친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천 정비 활동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치성천·후동천 가꾸기 행사는 애경산업과 충청남도, 도랑가꾸기공동체가 공동으로 협약한 ‘충청남도 도랑가꾸기사업’의 일환이다.애경산업은 이번 행사가 애경산업의 공장, 물류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청양군의 치성천과 후동천의 친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치성천·후동천 가꾸기 행사에서는 치성천변 ‘애경라일락길’에 약 190미터 길이로 락일락 1500주, 황금조팝 1500주, 꽃잔디 3800주 등을 식재하고, 후성천 유역 하천을 정비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활동 대상지는 치성천 본류와 애경산업 청양 공장 인근에 위치한 정산면 역촌리 등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애경산업이 지역 발전과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특히 애경산업 사업장이 소재한 청양군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애경산업은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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