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회장 정양수)는 11월 17일 영암군 전천후게이트볼구장에서 제22회 전남연합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소상원 영암부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정양수 연합회장을 비롯해 임원, 지회장, 시군지회 선수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양수 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건강도 챙기고 타 지역 선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열띤 경기 결과, 우승은 여수시지회(여), 준우승은 무안군지회(남), 공동 3위에는 강진군지회(남), 장성군지회(여)가 각각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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