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발매 10주년 ‘노스카나겔’ 누적 매출 600억 돌파
동아제약, 발매 10주년 ‘노스카나겔’ 누적 매출 600억 돌파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2.11.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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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제약.
사진=동아제약.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동아제약의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이 누적 매출 600억을 돌파했다. 지난 2013년 출시된 노스카나겔은 2014년 1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5년 만인 2019년 첫 연매출 100억을 달성하며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에 등극했다. 올해 현재까지 누적 매출 620억원을 기록했다.

노스카나겔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알란토인, 덱스판테놀, 헤파린 동일 성분) 카테고리에서 출시이후부터 현재까지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전면 해제되면서 피부에 남은 흉터를 깨끗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노스카나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 2019년부터 브랜드 모델로 배우 혜리를 선정해 TV, 디지털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뷰티 유튜버와 협업 등 활발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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