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11월 7일과 10일 경로당회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친목과 화합도모를 위한 2022년도 노인지도자 견학을 실시했다.
김구수 지회장을 비롯해 임원, 분회장, 경로당회장 460여명이 7일과 11일로 나누어 지회에 집결해 관광버스 11대로 출발했다. 일행은 우리나라의 3대 사찰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양산 통도사와 기장 해동 용궁사, 정관박물관을 관람하며 가을을 만끽했다.
김구수 지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우울한 날들에서 벗어나 모처럼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안전한 나들이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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