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4일부터 예비후보 등록…후보자등록은 2월 1일부터 이틀간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수협중앙회 차기 회장 선거가 내년 2월에 치러진다. 수협중앙회는 중앙회장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실시되며 선거는 내년 2월 16일에 진행된다고 7일 밝혔다.
선거인은 중앙회장 1명 및 회원조합장 91명 등 모두 92명으로 투/개표는 당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2층 강당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실시된다. 예비후보등록은 내년 1월 4일부터 가능하며 후보자등록은 2월 1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다.
한편 수협중앙회는 세부 일정과 후보등록 방법 등을 12월말 선거 공고를 통해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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