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동반성장 뜻 모은 ‘전국 가맹점 순회 간담회’
bhc치킨, 동반성장 뜻 모은 ‘전국 가맹점 순회 간담회’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12.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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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 시작 수도권, 부산경남, 제주, 강원 등 순차적 진행
지난 13일 진행된 ‘전국 가맹점 순회 간담회’에 참석한 임금옥 대표가 수도권 지역 가맹점주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bhc치킨)
지난 13일 진행된 ‘전국 가맹점 순회 간담회’에 참석한 임금옥 대표가 수도권 지역 가맹점주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bhc치킨)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bhc치킨이 동반성장을 위한 ‘전국 가맹점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bhc치킨은 이번 ‘전국 가맹점 순회 간담회’는 대전충청을 시작으로 12월 한 달간 수도권, 대구경북, 광주호남, 부산경남, 제주, 강원 지역을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동반성장을 위해 뜻을 모은 각 지역 가맹점 사업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개선점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2년도 경영성과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bhc치킨의 비전을 공유, 본사와 가맹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했다. 

앞서 bhc치킨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창고43 압구정점에서 임금옥 bhc치킨 대표과 경영진, 수도권 지역 가맹점 사업주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는 물론, 올해의 경영성과 및 내년도 본사의 방향성 등을 이야기했다. 

이날 간담회서 임금옥 대표는 “올 한해도 국내외 불안정한 정세와 물가 상승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맹점 사업주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본사 역시 원활한 재료수급과 배송, 적극적인 마케팅 등 모든 가맹점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수도권 지역의 가맹점 사업주는 “지난 2019년 본사 차원에서 실시한 튀김 설비 증설로 이번 축구 대회 기간 동안 밀려든 주문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사업장 운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요소 및 저 이외에 다른 가맹점주들의 요청사항을 본사에서 귀 기울여 적극 반영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오는 12월말까지 부산경남, 제주, 강원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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