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대한민국 인권대상’사회공헌 부문 대상 수상
바인그룹, ‘대한민국 인권대상’사회공헌 부문 대상 수상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12.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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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미래리더로서 성장 응원
사진=바인그룹.
사진=바인그룹.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바인그룹이 26일 ‘대한민국 인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인권대상’은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고 사회전문 분야에서 자유, 정의, 인권향상과 권익보호, 민주적 기본질서 확립에 공헌 한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그간 바인그룹은 KBS ‘동행’ 출연 학습자 무상 지원,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지원, 일사일촌 사랑의 쌀/사과 직거래장터 및 해피투게더 봉사단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물품기증행사와 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 캠페인들을 지속해 왔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바인그룹의 ‘위캔두’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잠재능력을 깨닫고 성장과 목표설정을 자발적으로 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리더십 역량을 키우고 비전과 목표를 형성해준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온라인 위캔두’로 전환해 진행, 2022년에는 전국 지역별 거점도시 위주로 지역 및 환경 특성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 청소년들이 환경적/사회적 요소에 제한 받지 않도록 유연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점이 높게 반영됐다. 

바인그룹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미래리더로서 성장을 응원하며 모든 사람의 권익과 인권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인그룹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청소년 교육 사화공헌활동에 협업하는 것은 물론, 올해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상상코칭’이라는 ESG슬로건을 공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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