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방산계열사, 현충원 참배 시작 2023년 공식 업무 시작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현충원 참배 시작 2023년 공식 업무 시작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3.01.03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임직원 현충원과 자매결연 이후 13년째 행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이사가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사진=한화그룹)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이사가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사진=한화그룹)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방산, 한화시스템 등 3사가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2023년의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지난 2일 진행된 방산 계열사 3곳의 애국 시무식에는 지난해 11월 한화디펜스와 통합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손재일 대표이사(한화방산 대표이사 겸직), 한화시스템 어성철 대표이사 등 임직원 66명이 참석했다.

이날 각 사의 대표는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더욱 강한 나라를 만드는데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방산 계열사 3곳은 지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3년째 새해 업무 시작일에 맞춰 매년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3사 임직원들은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사업보국의 창립 정신을 되새기며 2023년에도 국가 방위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