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강북5구역 공공재개발’ 시공권 확보
DL이앤씨, ‘강북5구역 공공재개발’ 시공권 확보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01.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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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5구역 공공재개발’ 단지 투시도 (사진=DL이앤씨)
‘강북5구역 공공재개발’ 단지 투시도 (사진=DL이앤씨)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DL이앤씨가 2023년 새해 수주에 성공했다. DL이앤씨는 ‘강북5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DL이앤씨는 강북5구역 주민대표회의에서 지난 7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강북5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 6층~지상 48층, 3개 동, 총 688세대 아파트 및 복합상가 등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지난해 도시정비 수주액 총 4조 8,943억원을 달성하며 연간 기준 역대 최고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도 첫 주말부터 수주에 성공하며 도시정비사업에서 순항을 예고에 나섰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강북5구역은 초역세권 입지에 학군과 편의시설을 갖춘 곳으로 향후 북서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완성할 것”이라고 밝히며 “올해도 아크로,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에 탄탄한 재무구조 및 자금력을 바탕으로 주요 도시정비사업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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