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이랜드의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공식 서포터즈 ‘에블리너(EBLINER)’ 2기를 모집한다. 에블리너는 에블린의 대표 상품과 신상품들을 체험하고 홍보하는 브랜드 엠버서더로, 월별 20만원 상당의 상품 및 쇼핑 지원금을 제공 받는다. 서포터즈 신청은 이달 25일까지 받는다. 

이랜드는 최종 선발된 인원은 2월부터 4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며, 활동 기간 동안 에블린 관련 소식과 신상품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으며,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는 별도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에블리너 모집인원은 총 40명으로, 에블린에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개인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채널을 운영하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에블리너 1기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이번 기수는 인원수를 2배 늘려 모집한다”며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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