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수원시 영통구지회(지회장 김열경)는 1월 26~27일 양일간 4층 카네이션홀에서 노인사회활동사업 참여자 170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지회는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활동에 앞서 어르신들의 안전과 활동시 부정수급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사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40여 명씩 3회로 나누어 교육했다. 
 
김열경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노인일자리를 통해 열심히 활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달라”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 봉사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책임감을 갖고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높이고 일정한 소득을 통해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한다. 영통구지회는 ‘노노케어 활동’, ‘경로복지도우미활동’, ‘우리동네안전지킴이’에 참여하고 있다.

박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