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2023년 제1차 이사회 개최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2023년 제1차 이사회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2.0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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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회가 2023년 제1차이사회를 개최했다.  앞 줄 왼쪽부터 여섯 번째가 양재경 연합회장
경북연합회가 2023년 제1차이사회를 개최했다. 양재경 연합회장(앞줄 왼쪽6번째)과 지회장, 이사.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회장 양재경)는 1월 31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양재경 연합회장과 황보기 부회장 겸 포항시지회장을 비롯한 시·군지회장 18명과 선임이사 8명이 참석하였고 감사 1명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회의에서는 2022년 세입세출결산, 2023년 예산(안), 감사 재연임과 총회 의결사항을 심의 의결하여 정기총회에 부의하기로 했다.

지난 1월 11일 정기감사에 이어 1월 19일 회장단 검토를 거쳐 이사회에 부의했으며, 이사회에서 원안대로 의결된 사항에 대하여는 오는 2월 16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개최 예정인 2023년 정기총회에 부의할 예정이다. 

연합회는 2022년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에도 제18대 양재경 연합회장 취임과 더불어 화합과 결속을 바탕으로 계획하였던 행사들을 빠짐없이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참석자들은 올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협조와 지원을 통해 대한노인회가 건강한 노인대표 단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자고 결의했다.

양재경 연합회장은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지회장과 선임이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는 노인지도자 연수, 공동모금회와 연계한 재가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 등에 대하여 더 많은 관심과 참여로 어른다운 노인, 노인이 행복한 세상 실현을 위해 더욱 건강하고 똑똑한 선배로서의 역할을 다하자”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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