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5년 연속 선정
보람상조,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5년 연속 선정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3.02.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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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지난 30여 년간 ‘고객중심경영’ 펼쳐
오준오 보람그룹 대표이사(우)와 김홍균 중앙일보S본부장이 시상식장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보람그룹]
오준오 보람그룹 대표이사(우)와 김홍균 중앙일보S본부장이 시상식장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보람그룹]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보람상조가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에 5년 연속 선정됐다. 보람상조는 지난 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된 제12회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은 기업의 상품 및 브랜드를 평가해 알림으로써, 소비자 삶의 질적 가치 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제정된 상이다. 산업군별 온라인 소비자투표를 비롯해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 브랜드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보람상조는 지난 1991년 창립 이후 지속해서 고객중심의 경영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업계 최초로 가격정찰제를 시행하면서 기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고객의 권익을 보호해왔으며, 사이버 추모관 및 모바일 부고알림, LED영정사진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면서 선진화된 장례서비스를 이끌고 있다.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접 운영하고 링컨 컨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장의리무진을 업계에서 유일하게 직영으로 운용함으로써 보다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보람상조는 업계 최다 누적 고객 수(277만명, 22년 10월 기준) 및 누적 행사 건수(27만건, 22년 10월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누적 고객 수와 누적 행사 건수가 가장 많다는 것은 기업 신뢰도 측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상조하면 ‘보람상조’를 떠올릴 수 있도록 고객중심의 기업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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