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2월 14일 지회 강당에서 2023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전영배 지회장과 이사 44명, 감사 2명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만봉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2022년 감사 결과 보고와 주요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3년 주요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 예산(안)을 심의하여 원안대로 이사 전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어서 임기 만료된 이양수 감사가 재임으로 추천되어, 총회에서 선출하기로 의결했다.
조희정 노인대학장의 임기만료(2015~2022년 8년간)에 따른 차기 노인대학장은 강태용 부회장을 추천해, 이사회의 승인얻어 위촉됐다.
신임 강태용 학장(남 91세)은 현재 전주시지회 부회장으로 서울 중앙병무청 징병과장 역임, 사격국제심판 역임의 경력을 갖고 있다.
기타토의 사항으로 2022년 4월 20일 진북동 신청사 이전에 따른 기념비 제작 후원금 결산내용을 보고했으며, 2023년도의 힘찬 출발과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짐하며 이사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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