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Z세대 소비 성향 분석…캐시백 카드 선보여
신한카드, Z세대 소비 성향 분석…캐시백 카드 선보여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02.15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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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DRX 체크카드’ 출시
(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신한카드가 Z세대의 소비 성향을 분석한 캐시백 서비스를 적용한 카드를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E스포츠팀 ‘DRX’와 함께 ‘신한카드 FANtastic S 체크 DRX에디션’(‘신한 DRX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DRX는 2012년 창단한 E스포츠팀으로 2018년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대한민국에서 진행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1군 리그) 2회 우승, 국제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준우승을 비롯해 ‘2022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등 롤 프로리그 최강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한 DRX 체크카드는 카드 사용 빈도가 높은 편의점 및 커피전문점 등에서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플레이 앱을 통해 간편결제로 1만원 이상 이용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이용 금액의 15%(일 1회, 월 4회 제공)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쿠팡과 티몬 등 소셜커머스에서는 1만원 이상 이용 금액의 10%(통합 일 1회, 월 4회 제공)를 돌려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신한 DRX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2023 LCK 스프링 기간 중 DRX팀이 승리하면 당일 신한 DRX 체크카드를 한 번이라도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3월 25일까지 1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DRX 유니폼, 자켓 등 굿즈를 살 수 있는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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