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사업에 선정돼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사업에 선정돼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3.02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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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지회가 전라북도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부안군지회가 전라북도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2월 27일 전라북도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우동권역 농촌체험마을에 두부 제조시설을 만들어 노인 11명을 고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3년 후 두부 음식점을 개업하고, 5년 후 콩을 주제로 체험 마을을 조성하는 우동권역 농촌체험마을을 위한 장기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김성태 지회장은 “지역 내 유휴시설 등을 활용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 공모하여 신노년 세대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지회는 2019년 고령자친화기업 ‘마실밥상 협동조합’을 시작으로 2021년 시니어인턴십, 2022년 노인일자리 신규 시범사업 등 공모사업을 통해 노인일자리 확대, 개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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