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중국내 인지도 확장에 나섰다. 루나는 중국판 ‘틱톡(더우인)’에 단독 브랜드관인 ‘루나 뷰티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인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와 ‘루나 수분광 팩트 클리어’ 등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루나는 ‘틱톡(더우인)’에 단독 브랜드관을 오픈함으로써 채널 다변화와 디지털 영역 확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루나는 티몰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틱톡 단독 브랜드관 오픈을 통해 중국 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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