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중랑구지회(지회장 이지연)는 2월 24일 재단법인 행복나눔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랑의 후원물품(다비움 건강기능식품 210개, 1,470만원 상당)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양 기관은 경로당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으며. 경로당과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정보 교류,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 등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지연 지회장은 “후원해 주신 행복나눔문화재단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로당 회원 및 중랑구 관내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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