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임실군지회(지회장 이강년)는 2023년 치매예방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행복한 기억 찾기’ 프로그램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월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로당회원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많이 힘들었는데, 행복한 기억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임실군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프로그램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경로당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연중 지원하고 있다.
이강년 지회장은 "전 경로당이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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