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진도군지회(지회장 이기암)는 3월 14일 지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수 진도군수, 윤재갑 국회의원, 장영우 군의회 의장 외 의원 6명, 김인정 도의원 등 내빈과 진도군지회 이기암 지회장을 비롯해 대의원 27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각 읍면 분회에서 추천받은 모범 노인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총회에서는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세입·세출보고와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 부의 안건을 승인했다.
이기암 지회장은 “올해부터 경로당회장 수당을 지급하기로 한 건에 대해 군수님의 많은 협조와 지원 감사드린다”며 “그간 코로나19에도 경로당을 관리해오신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봉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노인회를 발전시켜 가정이나 사회서 존경 받는 노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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