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변비약 ‘베비움 시럽’ 선봬
JW중외제약, 변비약 ‘베비움 시럽’ 선봬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3.03.22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JW중외제약.
사진=JW중외제약.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JW중외제약이 전 연령이 복용 가능한 변비약 ‘베비움 시럽’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 베비움 시럽은 락툴로오즈농축액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 변비약이다.

락툴로오즈농축액은 합성 이당류 이지만 체내에 흡수되지 않아 혈당을 올리지 않고, 대장 내 삼투압 작용을 통해 수분을 끌어올려 배변을 유도한다. 

JW중외제약은 22일 FDA 안전성을 입증 받은 성분으로 만성 변비 환자뿐만 아니라 영유아, 변비로 고통 받는 여성, 고령자 등 모든 연령이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