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문화 ‘혁신의 아이콘’ 보람상조, 혁신브랜드 부문 ‘4년 연속’ 수상
장례문화 ‘혁신의 아이콘’ 보람상조, 혁신브랜드 부문 ‘4년 연속’ 수상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3.03.31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상조·장례문화의 다양한 혁신 서비스 도입
최요한(오른쪽) 보람그룹 이사 [사진=보람그룹]
최요한(오른쪽) 보람그룹 이사 [사진=보람그룹]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지난 30여 년간 다양한 혁신으로 국내 상조·장례문화를 선도해온 보람상조가 4년 연속 대한민국 창조경영 혁신브랜드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보람상조는 지난 30일 열린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 시상식’에서 혁신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은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도 혁신적인 노력으로 업계 최고 반열에 오른 브랜드를 격려하는 상이다.

보람상조는 설립 이후 지난 30여년 간 다양한 서비스 혁신을 이뤘다. 상조업계 최초로 상품 가격 정찰제를 시행하며 상조상품의 표준화를 이뤄낸 것은 물론, 업계 최초로 장의리무진 서비스를 도입해 장례문화의 고급화를 선도하고 있다.

일례로 우리나라 전통 장례문화에서 착안해 최초로 개발한 왕실궁중대렴은 ‘내 부모 내 형제처럼’고인을 모시겠다는 보람상조의 고품격 철학이 담겨져 있다. 또한 사이버 추모관, 모바일 부고알림, LED 영정사진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등 다양한 혁신을 꾀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해 고객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접점을 늘리고, 카카오톡 고객센터 채널을 개설해 보다 원활한 고객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편의 서비스도 늘리고 있다. 이를 통해 보람상조는 업계 최다 누적 고객 수(277만 명, 전년 10월 기준) 및 누적 행사 건수(27만 건, 전년 10월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지난 30여년 간의 혁신을 토대로 앞으로도 상조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토털 라이프케어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