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정선군지회(지회장 이근식) 부설 실버합창단이 4월 5일 10시에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서 이근식 지회장은 주정미 신임 지휘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실버합창단은 단원 50명으로 구성돼,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연습한다.
이날은 개강식에 이어 2023년 합창곡 악보집을 배부한 뒤 첫 수업을 했다.
이근식 지회장은 축사에서 “올해 강릉세계합창대회 관람 등의 기회로 자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과 지회의 각종 행사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