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 현대유람선과 한강 크루즈 여행 지원 업무협약 체결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 현대유람선과 한강 크루즈 여행 지원 업무협약 체결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4.1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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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회가 (주)현대유람선(대표이사 김진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연합회가 (주)현대유람선(대표이사 김진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회장 고광선)는 4월 5일 (주)현대유람선(대표이사 김진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아라뱃길 선착장에서 6개 조항에 해당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연합회 회원들이 한강 크루즈 여행을 할 경우 30%의 할인율을 적용하고, 팸투어를 약속하면서 점차 협력관계를 넓혀 가기로 했다.
 
서명에 앞서 고광선 연합회장은 고령화에 따른 노인회원들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우리나라의 인구구조를 얘기하면서 “회원들이 여가활동을 통한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연합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하겠다”며 “서울시와 협의를 통래 이용대상과 규모를 더욱 확대해 한강 르네상스시대를 열기 위해 현대유람선도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진만 대표는 “크루즈사업에 머물지 않고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면서 서울시연합회 주최의 각종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하겠다”고 화답하며 협약서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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