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남원시지회(지회장 곽철곤)는 4월 7일 지회 강당에서 경로당 회장님들을 모시고 2023년도 총회를 개최하고 우수분회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행사 1부에는 개회식과 2022년 분회업무 평가결과 우수분회에 대한 상패와 상금을 수여하였다, 최우수상에는 운봉읍분회, 우수상에 산동면분회, 장려상에는 주생면분회, 금지면분회, 덕과면분회, 이백면분회가 우수분회로 선정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부 총회에서는 지회 2022년 주요업무 추진 및 예산결산 승인 등 다수의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승인했다.
곽철곤 지회장은 “2023년에는 남원시지회 신축사업비 42억원을 확보해 1000㎡ 규모의 건물 신축에 따른 설계를 실시하고 있는 중”이라며 “어르신들이 이용에 편리한 건물이 되도록 하겠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실을 마련하여 회원 여러분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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