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노인전문병원 건립 호소
제5노인전문병원 건립 호소
  • 김용환 기자
  • 승인 2009.07.10 11:32
  • 호수 1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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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지회 최경석 지회장
부산 동구에 들어설 예정이던 부산시립 제5노인전문병원이 녹지파괴를 이유로 공사에 차질을 빚자 대한노인회 부산 동구지회(지회장 최경석)가 동구 노인복지를 위해 반드시 건립돼야한다고 시의회와 구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부산시의 시립병원건립 권역별 계획에 따르면 부산시는 5개 노인전문병원을 건립키로 하고, 제1병원은 북구, 제2병원은 연제구, 제3병원은 해운대구, 제4병원은 사하구, 제5병원은 동구 안창마을에 건립키로 하는 한편 제1병원과 제2병원은 이미 개원, 운영 중에 있다.

제5노인전문병원의 경우 우산의료재단이 국비 16억과 시비 16억원 등 총 32억원을 들여 동구 안창마을에 연면적 6600㎡ 부지에 2층 110병상 규모로 설계, 2009년 5월에 착공해 12월에 준공할 예정이었다.

김용환 기자 efg@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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