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연합회(회장 강인종)는 4월 14일 제주복합체육관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선수 및 응원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연합회장기 전도노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강인종 연합회장은 “100세 시대의 행복한 삶은 건강한 정신과 육체로 사회에 봉사하며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여가활동에 참여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며 “오늘 경기를 통해 선수 및 응원단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우승의 영광은 구좌읍 종달리(남성팀), 중앙애향(여성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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