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피는 언덕 위맹량 시인 사월 햇살아래 청보리 피는 소리 하늘 푸르러 가슴 설레인데 보리밭 헤치며 지나가는 바람 종달새 찾는 술래인가 이슬에 잠뱅이 젖어 오르던 언덕 그대 지금 어디에 옛 추억 반추하는가 앞산에 꿩 뒷동산 뻐꾸기 님 부르는 애절한 소리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맹량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