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900만 노인들과 소통의 중심에서 눈과 귀가 되어주신 이현숙 대표님을 비롯한 기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백세시대는 노인권익을 위한 대변자로서 노인문제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 줌으로써, 노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고령화 문제 등에 대하여 명쾌한 분석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이어가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백세시대가 노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저출산 고령화문제를 함께 고민하면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더불어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해 주실 것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17주년을 축하드리며 백세시대가 노인들의 더 큰 자존감을 지켜주는 언론의 역할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장 장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