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 서구지회(지회장 김병구)는 4월 22일 대전 서구 만년동 다모아아파트 옆 갑천 둔치에서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한 무궁화아파트경로당(회장 박창섭) 회원 및 만년동·월평동 관내 경로당 회장 및 회원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종물고기 치어 3만 마리를 방류하고 갑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행사는 대전환경생태보존회(회장 우종순)가 주최하고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 주관으로, 생태계 보존을 통해 자연과 공생하고자 붕어, 메기, 빠가사리, 대농갱이, 뱀장어 등 토종물고기 치어 3만 마리를 방류했다.
대전 서구지회에서는 생태계 보존을 통한 자연과 공생을 위하여 매년 봄, 가을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병구 지회장은 평소 대전봉사체험교실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병구 지회장은 “이번 토종 물고기치어 방류 및 환경정화 활동으로 생태환경이 더욱 건강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