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경로당은 시골이라서 일간지 신문을 신청해도 4일이 지난 후에나 볼 수 있는 곳인데, 유일하게 지면으로 볼 수 있는 소식지는 백세시대뿐입니다.
그래서 백세시대 신문을 철하여 보관하며 여러 사람이 두고두고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경로당에 유일한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백세시대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노인회 소식중 각 지역 활동사항을 주의깊게 본답니다. 다른곳에서는 무슨일을 어덯게 했는지 배워서 우리도 해보겠다는 뜻에서죠.
바램이라면 지회별 내용도 중요하지만 경로당 활동내용도 잘 운영하는 부분들을 보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최건영 대한노인회 충남 서산시 고색경로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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