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 임직원 가족 초청 ‘오픈하우스’ 개최…유대감 소통 강화
GC, 임직원 가족 초청 ‘오픈하우스’ 개최…유대감 소통 강화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05.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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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공장 오픈하우스 (사진=GC녹십자)
화순공장 오픈하우스 (사진=GC녹십자)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GC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GC는 지난 7일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본사 목암타운, 충북 청주시 소재 오창공장과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화순공장에서 임직원 가족 7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규모의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GC는 이번 행사가 GC전 계열사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한 상호 유대감을 강화한 소통의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GC ‘오픈하우스’는 2001년부터 이어져 온 GC의 대표적인 축제다.

올해 행사는 본사에서는 특히 피크닉 컨셉, 오창은 놀이동산 컨셉, 화순은 명량운동회 컨셉으로 구분해 어린이에게만 집중되었던 과거 행사와는 달리 남녀노소 모두 오픈하우스를 즐길 수 있게 기획됐다.

아울러 임직원 가족들은 행사장 곳곳에 만들어진 테마랜드에서 인기가수들의 초청공연과 마술쇼, 디즈니 갈라쇼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관람하고 레크레이션 게임, 놀이동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활동들을 즐겼다.

GC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픈하우스를 통해 임직원들이 애사심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고, 가족들에게 회사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었다”며, “가족과 직장동료끼리 유대감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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