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Apple Pay 페스티벌’ 진행
현대카드, ‘Apple Pay 페스티벌’ 진행
  • 김태일 기자
  • 승인 2023.05.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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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일상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 제공
현대카드 고객을 위한 ‘Apple Pay 페스티벌’(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 고객을 위한 ‘Apple Pay 페스티벌’(사진=현대카드)

[백세경제=김태일 기자] 현대카드가 Apple Pay를 사용하는 현대카드 고객을 위한 ‘Apple Pay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편의점·쇼핑·마트·외식 등 다양한 일상 가맹점에서 Apple Pay로 결제 시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편의점 업종에서는 다양한 식품 관련 혜택이 주어진다. CU에서는 사과 및 사과 음료 구매 시 20% 할인을 제공한다. 이마트24에서는 Apple 액세서리 및 사과 구매 시 10% 할인을 제공한다. GS25는 요거트 5종에 대해 1+1 증정행사를 진행하며,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에서는 샌드위치·햄버거 구매 시 1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백화점·쇼핑·마트·슈퍼 업종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을 Apple Pay로 결제하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AK플라자·롯데면세점·신라면세점 등에서는 10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의 캐시백이 주어진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7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GS 더 프레시에서는 3만원 이상 결제 시 2천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커피·제과·디저트·외식 업종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을 Apple Pay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20%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이디야커피·뚜레쥬르·파리바게뜨·던킨 등에서는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천원까지 10% 캐시백이 주어진다. 버거킹 앱에서 딜리버리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4천원까지 20% 캐시백도 제공된다.

여가 관련 혜택도 다양하다.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권 구매 시 할인쿠폰을 통해 3천원 즉시할인이 제공되며, 아쿠아플라넷에서는 3만원 이상 결제 시 10% 즉시할인(최대 1만3천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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