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매주 토요일 오전 ‘토요장터’ 친환경 생필품 인기
롯데홈쇼핑, 매주 토요일 오전 ‘토요장터’ 친환경 생필품 인기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3.05.12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물가에 고객들 알뜰 쇼핑 부담 덜어
롯데홈쇼핑이 매주 토요일 선보이고 있는 '토요장터'가 친환경 생필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홈쇼핑이 매주 토요일 선보이고 있는 '토요장터'가 친환경 생필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롯데홈쇼핑이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20분간 선보이고 있는 ‘토요장터’가 친환경 생필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토요장터’는 고물가에 따른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스팟성 프로그램이다. 

롯데홈쇼핑은 토요일 오전 시간대 평소 대비 주문금액이 2배 이상 높은 점을 반영해 ‘주말 오픈런’ 콘셉트로 기획했다고 12일 밝혔다. 짧은 방송시간에도 불구하고 평균 주문건수가 2,200건을 넘는 등 고객 호응이 높다.

최유라 씨가 추천하는 식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해외리빙 브랜드 등 ‘스몰 럭셔리’ 상품을 편성한다.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은 ‘설성목장 한우육포’는 20분 만에 3천 세트, 명절마다 완판되는 ‘맛의 명태자 명란’도 2,500세트가 판매됐다 ‘플러퓨스 드라이어볼’, ‘비오투름 여성청결제’ 등 해외 친환경 생활용품도 각각 2,000세트 팔렸다.

오는 13일에는 ‘베네자임 수랩 트리트먼트’를, 20일에는 ‘코우카키스 그릭요거트’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또한 27일 포르투갈 리빙 브랜드 ‘레노바’의 ‘천연펄프 컬러티슈’를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방송제작부문장은 “고물가에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돕고자 주말 오전시간대 선보인 ‘토요장터’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 생활용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으로 선보여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