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강릉시지회(지회장 심재빈) 강릉경포지구 경포현대아파트경로당(회장 박용완)은 5월 10일 산불피해로 실의에 빠진 경로당 회원들을 위한 위로의 효잔치를 진행했다.
떡과 음료, 오리고기 등은 물론 타올 120점 등 시가 300만원 상당의 잔치로 마련된 행사는 ㈜비엔티파트너스가 준비한 것으로 박용완 회장과 회원 8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비엔티파트너스 관계자는 “산불피해 어르신들에게 조속한 시일 내 일상을 회복하여 국내 관광1번지로 다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박용완 회장은 “효잔치에 힘입어 빠른 시일내 건강과 희망을 되찾겠다”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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