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용인시 수지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선진지 문화탐방 진행
대한노인회 경기 용인시 수지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선진지 문화탐방 진행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5.24 0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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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지회 제12기 수지노인대학가 선진지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용인시 수지구지회 제12기 수지노인대학가 선진지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앞줄 오른쪽3번째 이재규 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용인시 수지구지회(지회장 이재규) 부설 제12기 수지노인대학(대학장 정판종)은 5월 18일 노인대학생과 관계자 등 170명과 함께 음성으로 선진지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탐방은 괴산에서 중원대학교 박물관을 관람하고, 음성으로 이동해 큰바위얼굴 테마파크에서 조각들을 감상하고, 30여년의 국내외 변기 변천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이색카페 EQ바스 라바크라카페에서 이색문화를 체험했다.

국회 정춘숙 보건복지위원장은 아침 배웅 인사를 나와 노인대학생들과 하나하나 악수하며 “즐거운 하루 보내고 오시라”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재규 지회장은 출발 전 “문화탐방도 수업의 연장인 만큼 단체생활에서 느끼고 배우는 계기로, 오늘 하루 즐겁게 다니시고 마음 편안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판종 대학장은 “여러분들께서 즐겁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 선진지 문화탐방이 되기를 바란다.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한 어르신은 큰바위얼굴 테마파크에 있는 화려하고 큰 조각상에 놀라워하며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볼 수 있어 선진지 문화탐방에 오길 잘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회 부설 청춘대학도 같은 장소로 5월 30일 100여명의 학생과 함께 선진지 문화탐방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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