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 고령군지회, 복지대학생 현장교육 부산서 진행
대한노인회 경북 고령군지회, 복지대학생 현장교육 부산서 진행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06.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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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지회가 복지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산 일대에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고령군지회가 복지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산 일대에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고령군지회(지회장 백원치) 부설 복지대학(학장 류유태)은 6월 5일 복지대학생 80여명과 함께 부산 일대를 둘러보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황수경 사무국장의 인솔 하에 진행된 이날 교육은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으로 조성된 해안 침식절벽이 절경을 이루는 태종대 관람으로 시작됐다. 

이어 국가지정문화재인 충렬사를 탐방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문화적 이해와 식견을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의 푸른 바다가 펼쳐진 멋진 풍경을 즐기고 맛있는 회도 먹으며 학생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교류를 통해 더욱 활발한 복지대학 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백원치 지회장은 “안전하게 현장교육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이남철 고령군수님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학생들이 복지대학 생활에 보람을 갖고 활기찬 노인건강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바쁜 일정에도 현장교육에 함께해 준 유병규 노인대학장과 유희순 군의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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