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오뚜기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협업해 병쨈(5종)에 아트웍 콜라보 디자인을 적용했다. 오뚜기는 협업 제품을 오는 8월까지 판매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오뚜기X위글위글 협업의 키워드는 ‘베리 베리 해피니스(Berry Berry Happiness): 달콤한 쨈을 통한 일상 속 행복'이다. 콜라보 디자인을 적용한 오뚜기 병쨈은 총 5종(딸기, 블루베리, 포도, 후르츠, 사과 등) 이다.
오뚜기는 이번 협엽을 통해 전통 있는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신선한 제품 이미지를 더해 구매 매력도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맛있을 뿐 아니라 보기에도 예쁜 패키지를 찾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위글위글과 협업하고 시선을 끄는 아트웍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소비자층의 눈과 입을 사로잡자는 협업의 키워드처럼 달콤한 쨈을 통한 일상 속 행복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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