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무주군지회(지회장 이광부)는 전라북도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으로 ‘나만의 원목 도마 만들기’ 경로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6월부터 10월까지 9개소 경로당에서 각각 4시간씩 진행되며, 한국 전통 문화예술진흥협회의 새봄의 향기 333 초대전의 강유빈 작가가 맡아서 지도한다.
교동할머니경로당의 김명자 회장은 “여가문화 활동 참여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게 돼, 성취감도 느끼고 참여자 모두가 기뻐한다”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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