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영천시지회(지회장 성낙균)는 6월 15일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노인학대 예방을 주제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천경찰서와 경북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연계해 완산7통 경로당을 방문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 6월 15일 노인학대예방의 날에 대해 “국가에서 지정한 법정 기념일로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며 노인학대가 더 이상 가정 내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라는 의식 확산과 함께 사회적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의의를 둔다”고 설명했다.
성낙균 지회장은 “노인인권을 위해서는 노인학대 예방과 근절이 기본인만큼, 관내 경로당을 순회방문하여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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