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회장 이종한)는 6월 21일 부임 인사차 방문한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을 맞아 환담을 나누었다.
4월 10일 부임한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치안정감)은 이날 “도내 가장 큰 어른께 부임 인사를 드리고 경기도 200만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파악하여 해소해 나가고자 이종한 연합회장을 찾아뵙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연합회 수석부회장 박종애 광명시지회장이 참석해 노인 안전 일자리 창출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으며 연합회 센터장, 국장들이 배석했다.
이종한 연합회장은 “웅도 경기도의 치안과 도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경기경찰청장께 감사드린다”며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불편 해소 등 노인복지 분야에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홍기현 청장은 “어르신과 교통약자를 위한 치안행정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경기도연합회 회장단을 빠른 시일 내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