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새 기업 광고를 통해 단순 식자재 공급을 넘어 고객사 성공을 지원하는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 이미지를 각인시킨다. 이에 CJ프레시웨이는 ‘맛있는 솔루션 그 뒤엔 항상 CJ프레시웨이’를 주제로 새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상에는 다양한 솔루션으로 고객사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에이전트 프레시’가 등장한다. 에이전트 프레시의 활약상을 보여줌으로써 ‘외식 브랜드의 성공 비결에 CJ프레시웨이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 속 솔루션 사례는 총 6가지로 ▲식자재 통합 구매 ▲운영 매뉴얼 제작 ▲맞춤형 상품 개발 ▲전국 유통망 ▲급식 메뉴화 ▲브랜드 컨설팅 등이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광고에서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의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토마토, 청상추, 양파 등 농산물을 통합 구매하고, 주점 브랜드 ‘금별맥주’에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매뉴얼 북을 제공한 내용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카페 브랜드 ‘읍천리382’ 전용 상품 개발, 프리미엄 즉석떡볶이 브랜드 ‘청년다방’ 전국 가맹점 물류 서비스 제공, 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 상품 급식 메뉴화, 볶음밥 및 우동 브랜드 ‘밥앤동’ 공동 기획 및 론칭 등에 대한 성과도 확인할 수 있다.
광고 영상은 CJ프레시웨이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등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CJ프레시웨이의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에 대한 고객 및 대중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사례 중심의 광고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사부터 최종 소비자분까지 만족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