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지회(지회장 박재규) 신암뜨란채경로당(회장 김영조)은 10월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주최한 ‘2018년 어르신건강운동한마당 축제’의 대구․경북 경로당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영조 회장 외 17명이 참가했다. 박재규 지회장은 “3월부터 10월까지 주 2회 강사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요가프로그램 등을 강습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좋은 결실을 거뒀다”고 말했다.

대구연합회(회장 이장기)는 10월 25일 두류시민공원 운동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대구봉사회 주최, 대구시 후원으로 열린 제39회 어르신 한마음 대축제에 참가했다. 이날 이장기 연합회장을 비롯해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어르신 1만8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노래와 춤, 이벤트 등 참여형 축제로 운영이 바뀌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장기 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친목과 화합 그리고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연합회(회장 이장기)는 시범경로당과의 사촌맺기 상호방문행사를 10월 15일 수성구 중부리 행복경로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시범경로당의 모범운영 사례를 지역경로당에 전파해 조기에 경로당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촌맺기 행사에는 이장기 연합회장과 전영태 수성구지회장, 백형건 경로당지원센터장, 시범경로당인 범물용지경로당 전경자 회장 및 회원과 행복경로당 이석암 회장 및 회원 등 모두 28명이 참석했다.

대구 서구지회 홍달식 지회장이 9월 12일 대구향교에서 열린 추계 석전대제에서 분헌관으로 참례했다. 이날 석전대제는 지역유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자와 25성현을 모신 대성전에서 봉행됐으며, 홍달식 지회장은 성현에 잔을 올리는 분헌례때 분헌관으로 참례했다.

대구연합회(회장 이장기)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백형건)는 8월 30일 1교1경로당 체험학습참여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1교1경로당 체험학습강사를 비롯해 참여경로당회장, 교육청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손교육, 격대교육의 효과성, 필요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1교1경로당 체험학습에 대한 교육청의 전폭적 관심과 지원을 강조했다. 한편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백형건)는 9월 4일 경로당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유관기관 간담회를 갖고 더욱 활기찬 경로당운영에 도움을 주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대구 북구지회(지회장 하정용) 산하 산격대우아파트경로당(회장 김영환) 회원 13명은 6월 22일 독립투사 52명의 독립 정신이 담긴 대구 신암 선열공원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환경 정화활동을 가졌다. 김영환 경로당회장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을 잊지 않고 기리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지회(지회장 김재민)산하 대신서문경로당(회장 권중식)에 7월 19일 권영진 대구시장이 방문해 경로당에서 무더위를 식히는 회원들을 위로 격려했다. 권영진 시장은 이날 위생 및 폭염대응 시설의 현장 점검차 어르신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찾았다. 권 시장은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르신들의 이용시설을 더 신경써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지회(지회장 하정용) 산격대우아파트경로당(회장 김영환)은 7월 19일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 대구시의원, 산격동장, 새마을금고이사장 등 내빈과 경로당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을 대접하는 초복행사를 가졌다. 아파트 부녀회 주관의 이날 행사는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와 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김영환 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러한 행사를 베풀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지회(지회장 박재규)는 배기철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2일 신암4동 성동 경로당의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과일 등을 대접하는 삼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새마을 부녀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박재규 지회장은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라”고 말했다.

이장기 회장 “세대간 소통, 융합하는 노인회 만들 것” 강조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는 7월 18일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장기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식에는 대한노인회에서 김광홍 중앙회 수석부회장(충북연합회장), 이종한 중앙회 부회장(경기연합회장), 염수환 부회장(울산연합회장), 김두봉 부회장(전북연합회장), 양재경 경북연합회장, 신희범 경남연합회장, 조래원 중앙회 특임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내빈으로는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김상훈ㆍ곽대훈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

대구 달서구지회(지회장 김해동)는 6월 22일 달서구청 구청장 집무실에서 김해동 지회장과 부회장 6명 및 노인대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동전 모금액 383만 6170원을 달서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동전은 5월 한달 동안 펼친 동전모금 캠페인에 지회 부설노인대학 및 관내 경로당 210개소가 적극 참여해 모았다.

대구 달성군지회(지회장 윤태만)는 6월 19일 지회 회의실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 인성예절교육 봄학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장 등도 참석해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지난 4월부터 매주 2회씩 인성, 예절, 교양, 건강 등의 교육과정을 마친 41명의 수료생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학생장을 맡아 활동한 김수영씨에게는 감사장과 부상이 주어졌다. 윤태만지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인성, 예절을 잘 실천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큰 일꾼이 되어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지회(지회장 박재규)는 신축건물 개관 기념으로 7월 31일까지 실버스포츠댄스 및 국학기공 교실을 개최한다. 박재규 지회장은 “나이에 상관없이 무엇이든 기회가 되면 배워두는 것이 좋으며 이번 실버스포츠댄스는 경로당에서나 손자 손녀들과 같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사교춤이다”며 “앞으로도 문화프로그램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연합회(회장 박병용)는 5월 16일 대강당에서 임원 및 감사, 지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46회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대구 어르신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박병용 회장은 “지금은 100세시대로 노인들이 한궁 등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건강증진은 물론 친목도 다짐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자”면서 “스포츠야말로 건강증진은 물론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결과 금정교, 도삼달 씨 등 10여명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해 박병용 회장으로부터 시상금을 받았

대구 북구지회(지회장 하정용) 산격대우아파트경로당(회장 김영환)은 5월 11일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입주자 대표회의 후원과 부녀회 주관으로 열렸다. 북구보건소에서 치매예방을 위한 혈당․당뇨검사를 실시했으며, 부녀회에서 준비한 중식을 제공했다. 이어서 노인학대를 테마로 한 연극공연, 부녀회 합창단의 신나는 노래교실 등을 실시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영환 회장은 “5월은 군사부일체를 되새기는 달로 부모와 스승을 존경하고, 노인들은 자녀들의 거울이므로 모범이 되어 존경받는 어른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대구 중구지회(지회장 김재민)는 4월 12일 중구 덕영연회장에서 제15대 김재민 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단체 대표 등 각계 인사와 관내 경로당 회장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온사랑복지회 공연단의 고전무용, 하모니카 연주 등 축하공연과 김재민 지회장의 선서문 낭독이 있었다.김재민 지회장은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합리적인 경로당 운용 등 지회 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지역실정에 맞는 노인여가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경로당 프로그램 등이 효율적이고 조직적으로 운영되도록

대구연합회(회장 박병용)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백형건)는 4월 12일 ‘시범 행복경로당 사촌맺기’ 설명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회원들이 화목한 가운데 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는 등 활성화된 경로당을 시범경로당으로 지정하며, 사촌맺기를 통해 이웃 경로당에 행복바이러스를 적극 전파해 경로당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대구 동구지회는 4월 5일 제13대 박재규 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박재규 지회장은 지난 3월 7일 정기총회에서 실시된 지회장 선거에서 2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상대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박재규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로당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회원들이 즐기는 휴식공간으로 변화시키고 노인건강 증진에 앞장서는 지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재규 지회장은 서울시립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했으며, 농협중앙회 영주군지부 감사, 세창산업(주) 대표이사, 정도산업(주) 고문을 역임했다.

대한노인회 대구 달성군지회(지회장 윤태만)는 4월 2일 달성군청 문화복지동 대강당에서 제13대 윤태만 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문오 군수, 하용하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장, 대의원 등 350명이 참석했다.윤태만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노인의 권익신장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태만 지회장은 옥포농협장 3선, 옥포초등학교 총동창회장, 대구시 농협조합장 운영협의회장, 노인회 옥포면 분회장 등을 역임했다. 윤 지회장은 지난 3월 20일 정기총회에서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대구연합회(회장 박병용) 부설 노인지도자대학(학장 이종익)은 3월 13일 대강당에서 내빈과 신입생 169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지도자대학 지도자반 제7기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박병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열정이 있다면 배움에는 시기가 없다”며 “여생을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도전하여 보람있는 삶을 사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종익 대학장은 “본 과정을 통하여 경로당을 이끌어 나갈 지도력을 함양하고 경로당과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