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수원시 권선구지회, 경로당 임원진 제주도로 워크숍 다녀와
대한노인회 경기 수원시 권선구지회, 경로당 임원진 제주도로 워크숍 다녀와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3.25 0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시 권선구지회가 제주도에서 경로당 임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수원시 권선구지회가 제주도에서 경로당 임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수원시 권선구지회(지회장 김병문)는 3월 11~13일 제주도에서 2박3일 일정으로 경로당 임원진 워크숍을 진행했다. 

일행은 11일 새벽6시 수원을 출발해 제주도에 도착해 보말미역국을 점심으로 먹고, 에코랜드 테마파크로 이동해 곶자왈 숲속 기차여행 등을 함께 하며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간 듯 봄기운을 만끽했다,

이튿날에는 모슬포항에서 배를 타고 가파도에 도착해 유채꽃과 청보리가 만개한 모습을 즐겼다. 동네 어귀에서 고동, 문어를 안주삼아 바다를 바라보면서 마시는 막걸리는 새로운 추억거리가 되었다.  

마지막날은 제주도 성산항을 출발해 약 1시간 정도 유람선을 타고 성산일출봉, 우도 등을 한 바퀴 돌아보머 경관을 감상했다. 

김병문 지회장은 “경로당 운영 및 노인복지증진을 위하여  봉사하시는 경로당 임원진들의 그동안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워크숍을 마련했다”며 “2박 3일 동안 협조해 주시고 서로를 아끼고 도와주신 덕분에 아무런 사고 없이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되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