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서울기자클럽 창립
백세시대 서울기자클럽 창립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3.01.25 13:50
  • 호수 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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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노년시대 신문 회의실에서 서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자들이 서울기자클럽을 창립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기호(강서구) 기자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1년에 4회 모임을 갖기로 했다.

서울기자클럽은 현재 9기까지 기수별로 전국적인 모임을 갖고 있으나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모임을 자주 가질 수 없는 등 어려움이 있어 서울 지역의 기자들이 정보를 교환하고 단합을 함으로써 백세시대의 발전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이기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기자클럽을 통해 노년시대 신문 기자로서 제2의 인생을 보다 풍요롭고 보람 있게 봉사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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