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전문 지원조직 ‘All100플랜’ 고객 니즈 맞춤형 컨설팅 제공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NH농협은행이 고령화시대를 대비,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농협은행 ‘NH All100자문센터’는 6일 구리도매시장지점과 구리농수산물공사간 종합자산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인에게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은퇴설계,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등 전문금융 강의 및 상담을 제공한다.
‘NH All100자문센터’는 금융(재무설계)전문가, 세무사, 부동산전문가 등의 인력으로 구성돼 있는 농협은행의 자산관리전문 지원조직으로, 지역별 담당자를 지정해 각 영업점과 협업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신용인 WM사업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자문센터가 올해 확대 개편된 이후 공공기관과 농협은행간 첫 번째 MOU체결로, 앞으로 보다 많은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체계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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