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영월군지회(지회장 엄인영)는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좌식 생활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소파 및 현관 보조의자가 설치된 시범 경로당 7개소를 방문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소파를 설치한 후 경로당에 머무를 때 훨씬 좋다”며 “신발을 신고 벗을 때도 간이 의자가 있어 편안하다”고 말했다.
엄인영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영월군 관내 경로당에 확대 설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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