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기 대한노인회 서울 관악구지회장, 관악구민상 수상
장석기 대한노인회 서울 관악구지회장, 관악구민상 수상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07.0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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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기 관악구지회장이 제29회 관악구민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장석기 지회장에게 상을 시상하는 박준희 구청장
장석기 관악구지회장이 제29회 관악구민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장석기 지회장에게 상을 시상하는 박준희 구청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장석기 대한노인회 서울 관악구지회장은 6월 16일 청림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관악구지회 임원 25명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관악구민상(효행상)을 수상했다. 

올해 제29회를 맞이하는 ‘관악구민상’은 관악구민의 날을 기념하는 대표 행사로 매년 효행, 복지, 봉사, 교육, 문화·예술, 환경, 안전 총 7개 부문에서 지역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주민을 찾아 부문별 1명(단체)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관악구는 2월 26일부터 4월 14일까지 48일간 구민, 지역단체, 학교 등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후보자로 추천받아, 5월 24일 관악구민상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7명(단체)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효행 부문에서 수상을 한 장석기 지회장은 대한노인회 관악구지회장으로 어른을 공경하는 효(孝) 실천으로 지역사회 경로효친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그 외 복지 부문에 ㈜탠디, 봉사 부문 바르게살기운동 관악구협의회장 정용필(63, 남), 교육 부문은 이현정(44, 여), 문화·예술부문 조경훈(38, 남), 환경부문 하영수(69, 여), 안전 부문 박병인(71, 남)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장석기 지회장은 "너무나도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113개 소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헌신·봉사하며 효를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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