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산시단원구지회(지회장 민병종)는 8월 20일 단원구지회 2층 강당에서 한마음사회복지재단중앙회(이사장 노휘식)으로부터 골다공증 치료 지원을 위한 의약품 140명분(4억2000만원 상당)을 후원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단원구지회 민병종 지회장과 한마음사회복지재단 노휘식 이사장을 비롯해 단원구지회 이사, 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후원받은 골다공증 치료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은 의약품으로 골 형성에 관여하는 부갑상선호르몬 일부를 합성한 제제다.
후원받은 치료제는 협력병원인 단원구 선부동의 온누리병원에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지회 소속 관내 경로당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한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